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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갑진년 새해를 앞두고 결혼, 개업, 이삿날 등 택일 정하는데 막막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좋은 일을 앞두고 택일을 할 때 반드시 피해야 하는 복단일과 손없는 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단일과 손없는 날의 의미
☞ 복단일은 '백가지 일을 해도 한 가지 득도 없는 날'이라고 해서 집안에 경사가 있거나 이동과 이사, 새로운 일을 시작(개업) 날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오랫동안 정리하고 싶은 인연이 있거나 부부의 연을 정리할 때 혹은 계약을 해지해야 할 때 등 마음이 불편해서 미뤄두었던 일들을 정리하는 날로 적합합니다.
☞ 손없는 날은 '사방을 다니며 해코지하는 귀신(해로운 기운)이 활동하지 않는 길일'을 뜻합니다. 오랜 시간 사용해 온 토속신앙으로 부정 타면 안 된다고 해서 장 담그는 날도 손없는 날을 주로 이용했습니다. 최근에는 이사비용이 많이 추가되더라도 손없는 날 이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4년 복단일과 손없는 날 택일하기
손없는 날은 음력을 기준으로 하며, 끝자리가 0 과 9로 끝나는 날입니다. 복단일 또한 음력으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아래 2024년 달력 1월부터 12월까지 ★표시로 복단일을 표시해 두었으니 집안에 대소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택일하기 전 복단일과 손없는 날은 반드시 체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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