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신 가운데 부지런하고 우직함을 꼽으면 소띠가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2024년 갑진년 소띠 운세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운세와 출생연도별 운세 순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2024년 소띠 종합운세
갑진년 소띠는 신체적으로 활발한 활동보다는 잠시 멈춰 호흡을 고르고 내적으로 성숙해지는 시기입니다. 무리하게 새로운 일을 추진하거나 경거망동하면 이익보다 관재구설, 재산 송사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아 답답함이 가득 하나 이 시기를 잘 보내면 서서히 좋은 기회가 찾아오고 긍정적인 결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주변의 도움이나 윗사람의 조언으로 일이 잘 풀릴 수도 있겠습니다. 평소 인간관계에 신경 쓰고 대화할 때 좋은 이미지를 심어두는 것도 도움이 되며 인내와 노력이 중요한 해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4년 소띠는 인간관계를 새로히 넓히며, 주변에 자신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구설에 휘말려하고 있는 일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가까운 사람들을 잘 챙기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면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직장운, 사업운 : 성과에 집착하기보다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이 결정적인 순간 도움이됩니다.
- 재물운 :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를해야 승산이 있으며, 과도한 낭비와 소비지출을 제한해야 하반기에 기회가 있습니다.
- 연애운 : 주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정말 만나야 할 인연을 놓칠 수 있습니다. 연애운이 전반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사소한 행동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말과 행동에 신경 써야 합니다.
- 건강운 : 소화기 장애를 조심해야합니다. 자주 산책하며 컨디션을 잘 관리해야 하반기에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2. 1949년생 소띠운세
2024년 49년생 소띠 운세는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보다 하고 있는 일을 잘 마무리해야 새로운 기회가 생깁니다. 주변사람들을 잘 살피고 아랫사람 말에 귀를 기울이면 좋은 평판을 얻어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 관절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갑진년에 더 신경 써서 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산책이 도움이 됩니다. 장거리 여행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1961년생 소띠운세
2024년 61년생 소띠 운세는 새로운 것은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보다 현재의 상태를 잘 관리하고 유지하는데 집중해야합니다. 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니 매사 언행을 조심하고 다른 사람의 일에 관여하는 것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군가를 돕다가 책임을 떠맡거나 금적적인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4. 1973년생 소띠운세
2024년 73년생 소띠 운세는 길한 운이 드는 해로 막힘이 없어 하는 일마다 좋은 결과를 얻는 해입니다.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있거나 답답했던 일들이 시원하게 풀리면서 소원하는 일들을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들뜨는 건 자제해야 사소한 실수로 일을 그르치는 일이 없으니 마지막까지 신중해야 합니다. 특히 문서운은 약한 편이니 도장을 찍기 전에 꼼꼼히 체크해야 리스크가 없습니다.
5. 1985년생 소띠운세
2024년 85년생 소띠 운세는 힘들고 고단한 일들이 반복되나 귀인의 도움으로 어려운 일들을 잘 풀어나가게 됩니다. 노력한 만큼 보상도 확실한 해운이기 때문에 계획하고 있는 일은 끝까지 밀고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계축생 소띠는 상반기에 건강에 신경 써야 합니다. 지병이 있는 사람은 미리 건강 검진으로 건강상태를 잘 체크하고, 건강하더라도 평소 컨디션을 잘 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 1997년생 소띠운세
2024년 97년생 소띠 운세는 무난합니다. 그동안 정리못한 인연들이 정리되는 시기입니다. 본인에게 어려움을 주었거나 무리한 부탁으로 입장을 난처하게 했던 사람들은 자연히 멀어지고 새로운 인연들이 채워지는 시기입니다. 평소 조급함만 버리면 하는 일들이 순탄하게 진행됩니다. 다만 직장 내 윗사람이나 가족(윗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으니 평소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하고 시끄러운 분위기는 살짝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대사증후군이나 잦은 두통으로 힘들 수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벼운 여행을 하거나 러닝으로 건강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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